소녀시대 수영이 풍성한 머리숱을 자랑했다.

수영은 지난 17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피스 붙인 거 아니에요. 진짜 숱이에요. 머리 무거워요. 머리 말릴 때 팔 떨어져요. 언젠가 머리 빗는 나를 보면서 탱구가 이런 말을 했지. ‘수...수영아. 너 멋있다’ 부럽다도 아니고 진짜 많다도 아니고 멋있다라니. 뜬금 없는 사랑 고백에 설레었어. 내 숱 좀 가져가”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양 옆으로 부풀어 오른 풍성한 머리숱을 자랑하며 웃고 있는 수영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그는 어금니가 보일 정도로 환히 웃고 있는 털털한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수영 웃는 모습 귀엽다”, “수영 머리숱 진짜 많네”, “태연이 부러워할 만 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소녀시대는 지난 9일 오후 6시 30분부터 일본 도쿄돔에서 ‘소녀시대 더 베스트 라이브 엣 도쿄 돔(GIRLS' GENERATION THE BEST LIVE at TOKYO DOME)’ 공연을 개최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109&aid=0002954923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