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멤버 써니가 허그 챌린지(Hug Challenge)로 기부에 동참했다.

써니는 18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허그 받은 사람이 만원(연탄 20장)을 연탄은행에 기부하고 24시간 안에 3명을 허그 해서 그 따뜻함을 나눕니다”라는 설명과 함께 인증 사진을 올렸다.

이어, “에픽하이 타블로오빠로부터 허그 받은 저는, 에픽하이의 미쓰라진 오빠, 샤이니 종현, 슈퍼주니어 시원오빠와 허그했습니다. 사랑은 받을 때보다 나누어 줄 때 더 뜨거워 진다는 것..아시나요? 대한민국을 더 뜨겁게 달구워주세요. 많은 분들의 동참을 기다립니다”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허그챌린지에 대한 간단한 설명과 방법, 그리고 허그 인증 사진이 담겨 있다. 코믹한 표정의 미쓰라진과 훈훈한 모습의 종현, 시원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은 “허그 챌린지, 나도 참여하고 싶다”, “써니 멋지다. 오늘도 파이팅”, “팬들 질투 나는 챌린지. 그래도 취지가 좋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허그 챌린지는 가수 션이 직접 제안한 캠페인이다. SNS를 통해 3명을 태그하고 그 사람을 직접 만나 포옹하면 포옹 받은 사람은 24시간 내에 상대로부터 받은 온기를 또 다른 3명에게 전하고 연탄은행에 만원을 기부하는 방식. 션은 첫 타자로 나서 컬투 정찬우, 개그맨 김재동, 에픽하이 타블로를 지목한 바 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109&aid=0002954821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