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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소녀시대(윤아 수영 효연 유리 태연 티파니 써니 서현) 리더 태연이 미모를 뽐냈다.


태연은 17일 오후 인스타그램에 "서현님이 뮤지컬 포스터처럼 찍어주시고 가셨다"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태연은 카메라를 향해 다양한 표정을 짓고 있다. 그 옆에 서현이 빼꼼히 나와 웃음을 자아낸다.


네티즌들은 "태연 예쁘다","태연 여신',"태연 배나온 사진 말고 셀카 올려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태연은 이날 볼록한 뱃살을 노출한 사진을 올려 네티즌의 이목을 끌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108&aid=0002368696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