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서현(사진)이 어린이들에게 꿈 이야기 보따리를 풀어놓는다.

서현은 16일 방송 예정인 EBS 스쿨랜드의 '틴틴 인터뷰' 코너에 출연해 기획사 SM엔터테인먼트의 연습생으로 캐스팅되어 가수의 꿈을 이룰 수 있었던 뒷이야기를 공개한다.

인터뷰에서 "어린 시절의 꿈이 피아니스트였다"고 말문을 연 서현은 길거리 캐스팅 때문에 진로를 바꾸게 됐다고 이야기한다. 서현은 지하철에서 자신을 졸졸 따라온 캐스팅 매니저에게 놀라 술래잡기 하듯 지하철 칸을 옮겨다녔던 기억도 들려준다. 이 밖에 꿈을 향해 밤낮 없이 노력하던 연습생 시절의 에피소드와 채소에 입도 대지 않던 편식을 고친 건강 습관까지 방송을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서현이 출연하는 스쿨랜드 틴틴 인터뷰는 16일 오후 3시 10분에 방송된다.




http://kids.hankooki.com/lpage/news/201412/kd20141215163621125630.htm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