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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수영이 달라진 헤어스타일을 공개했다.

10일 소녀시대 수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리네 놀러갔다 잘리고 옴. 봄이니깐”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화보를 연상케 하는 수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 속 수영은 한 손으로 머리를 쓸어 넘기며 묘한 표정을 지어보이고 있다. 조금 짧아진 헤어스타일이 눈길을 끈다.

하얀 배경과 범상치 않은 포즈, 사진톤과 수영의 미모가 어우러져 화보를 보는 듯한 느낌을 전했다.

누리꾼들은 “소녀시대 수영” “소녀시대 수영 화보 아냐?” “소녀시대 수영 예쁘다” “소녀시대 수영 막 찍어도 화보다” “소녀시대 수영 파이팅”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수영이 속한 소녀시대는 오늘(10일) 신곡 ‘캐치 미 이프 유 캔(Catch me If you Can)’을 발표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6&sid2=224&oid=016&aid=0000692367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