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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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의 윤아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들이 예능 프로그램에서 줄줄이 하차하고 있는 가운데 윤아는 SBS '일요일이 좋다1부-패밀리가 떴다' 시즌2(이하 패떴2)에 계속 출연할 전망이다. 17일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와 만난 '패떴2' 관계자는 "윤아가 '패떴2'에 계속 출연한다. 하차를 논의한 바 없다"고 밝혔다.
또 다른 관계자 역시 "윤아는 '패떴2' 식구들과 함께 한다"고 밝혔다. '패떴2'가 아직 자리를 확고히 잡지 못한 상태에서 윤아의 하차는 큰 영향을 미칠 것이란 판단 때문으로 풀이된다.
앞서 소녀시대는 해외 활동과 맞물려
유리와
써니가 KBS 2
TV '청춘불패'에서, 제시카는 KBS 2TV '해피버스데이'에서의 하차를 결정했다. KBS 2TV '김승우의 승승장구'에 출연 중인 태연의 하차 여부는 결정된 바 없다.
http://star.mt.co.kr/view/stview.php?no=2010051808561102258&type=1&outlink=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