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 써니 현아 ‘청춘불패’ 마지막 촬영..‘눈물 펑펑’


[뉴스엔 엔터테인먼트부]


소녀시대 유리와 써니, 포미닛 현아가 '청춘불패' 마지막 촬영에 나선다.

유리와 써니 현아는 해외 활동과 관련해 불가피하게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게 됐다.

이들은 5월19일 강원도 홍천군 남면 유치리에 위치한 아이돌 촌에서 마지막 촬영을 하고 있다.

유리와 써니는 소녀시대의 아시아 투어를 앞두고 하차를 결정했다. 현아는 포미닛의 일본 활동이 예정돼 있어 프로그램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기 어렵다는 뜻을 제작진에 밝혔고 개편에 맞춰 자연스럽게 하차하게 됐다.

'청춘불패'는 강원도 아이돌촌에서 걸그룹 멤버들이 농사를 짓고, 소를 키우며 생활해나가는 모습을 담은 자급자족 버라이어티다.

현재 출연 중인 G7 멤버는 브라운아이드걸스(브아걸) 나르샤, 소녀시대 유리 써니, 카라 구하라, 포미닛 현아, 티아라 효민, 시크릿 한선화 등이다. 유리와 써니 현아의 하차로 인해 새로운 멤버들이 가세하게 된다.

이와 관련 제작진은 "현재 새 멤버 구성에 대해 기획 중이며 아직 확정된 멤버는 없다"고 밝혔다.

출처 :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00519075018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