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스타뉴스 문완식 기자]
'청춘불패'의 유리,써니,현아(왼쪽부터) <사진=KBS>
KBS 2TV 예능프로그램 '청춘불패'에서 하차하는 소녀시대 유리·써니, 포미닛 현아가 지난 추억을 되새기며 멤버들과 작별한다.

유리·써니·현아는 19일 오전부터 강원도 홍천에서 '청춘불패' 마지막 녹화에 임하고 있다.

이날 녹화를 끝으로 하차하는 이들을 위해 현장에서는 '작별 이벤트'가 벌어질 예정이다.

'청춘불패' 김호상PD는 이날 촬영 중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와 전화통화에서 "유리, 써니, 현아가 멤버들과 작별하는 촬영을 앞두고 있다"며 "이들의 지난 7개월 동안의 활약상을 정리한 영상을 보면서 얘기를 나눌 예정"이라고 밝혔다.

나르샤, 구하라, 효민, 선화 등 나머지 멤버들은 이날 이별을 고하는 유리, 써니, 현아에게 선물도 증정할 예정이다.

한편 '청춘불패'는 현재 새 멤버 선발을 위해 오디션을 진행 중으로, 조만간 새로운 걸그룹 멤버를 발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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