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태연-서현, 3D 애니 <슈퍼 배드> 목소리 연기~


[맥스무비=김영창 기자]


3D 애니메이션 <슈퍼 배드>가 추석 개봉을 확정했다. 아울러 소녀시대 태연과 서현의 목소리 캐스팅을 공개했다.

<슈퍼 배드>는 <아이스 에이지> 제작진들이 다시 뭉쳤다고 해서 기대를 모아온 작품. 세계 최고의 악당을 꿈꾸지만 정작 그리 나쁜 사람은 아닌 ‘그루’가 ‘세계 최고 No.1 악당 되기’ 작전 성공을 위해 세 소녀를 입양하면서 벌어지는 모험을 그렸다.

<슈퍼 배드>는 한국어 더빙을 맡을 배우를 확정지었다.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걸그룹 ‘소녀시대’의 태연과 서현이 슈퍼 악당 ‘그루’를 세계 최고의 아빠로 바꿔 놓으려 하는 야무지고 당찬 세 자매 중 각각 첫째 ‘마고’와 둘째 ‘에디트’의 목소리 연기를 맡았다. <슈퍼 배드>로서는 아주 미더운 지원군을 얻은 셈이다.

오는 9월 추석, <슈퍼 배드>를 통해 ‘소녀시대’의 목소리 연기를 확인할 수 있다.

출처 : http://www.maxmovie.com/movie_info/sha_news_view.asp?newsType=&page=&contain=&keyword=&mi_id=MI00886044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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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들이 해외활동으로 예능 줄줄이 하차한다는 뉴스로 하루종일 뒤숭숭하네요...ㅠㅠ
그나마 애니에서나 목소리 들을 수 있는게 반가운 소식일까요..? +_+'

맨왼쪽 캐릭터를 막냉이가, 오른쪽 안경낀 캐릭터를 탱구가 목소리 연기한다네요.. 닮았네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