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소녀시대가 데뷔 후 최초로 화보집을 선보인다.


소녀시대는 오는 31일 `소녀-인 도쿄(少女-In Tokyo) 화보집을 발매할 예정이다. 일본 현지에서 촬영된 이번 화보집은 354페이지에 달하는 화보와 DVD로 구성됐다. 멤버들은 화보 속에 발랄한 모습을 담아냈으며 저마다의 매력을 뽐냈다.


최근 정규 2집 활동을 모두 마친 소녀시대는 해외 활동을 비롯해 각 멤버들의 개별활동 체제로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소녀시대는 오는 17일 중국 상하이에서 아시아 투어의 첫 번째 단독 콘서트를 선보인다.


서울신문 NTN 김경미 기자 84rornfl@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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