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떴2’ 윤아, 군부대 여신 등극! 비욘세 섹시 의자댄스, 털기댄스 ‘깜짝'~!’


[뉴스엔 이언혁 기자]


소녀시대 윤아가 군부대 여신으로 등극했다.

5월 16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 1부 '패밀리가 떴다2'(패떴2) 김원희 지상렬 윤상현 신봉선 택연(2PM) 조권(2AM) 윤아(소녀시대)는 노도부대가 있는 강원도 양구군 남면 도촌리 배꼽마을로 향했다.

'패떴2' 멤버들은 63년간 위문공연이 단 한 번도 없었던 노도부대 장병들을 위해 특별한 공연을 준비하게 됐다. 이에 '패떴2' 멤버들은 인맥을 활용해 이상용과 소녀시대를
섭외한 뒤 공연 준비에 박차를 가했다.

윤아는 앞서 타 방송에서 선보인 바 있는 비욘세의 섹시
댄스를 준비했다. 윤아는 무대에 오르기 전 "창피하다"고 거듭 말하며 긴장된 모습을 나타냈다.

하지만 무대에 오르자, 윤아는 여신 그
자체였다. 군인들은 윤아의 손짓 하나하나를 행여 놓칠세라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윤아 역시 섹시함이 철철 묻어나는 의자춤과 털기댄스을 선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러나 윤아는 예상치 못한 실수에 잠시 멈칫하던 모습을 보여 뒷
이야기를 궁금케 했다.

한편 다음주 '패떴2' 위문공연에는 소녀시대가 등장, 군인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는다.

출처 :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00516190619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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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가 더 기대되네요.. 오랜만에 방송에서 소녀들 무대에 오른 모습 볼 수 있을 듯~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