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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소녀시대가 21일 오후 6시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라이온 하트’와 ‘유 띵크’ 무대를 통해 컴백했다.

이날 소녀시대는 시크한 검은색 의상을 입고 등장해 파워풀한 칼군무 댄스와 가창력을 뽐내며 ‘유 띵크’ 무대를 꾸몄다. 이어 소녀시대는 복고풍의 헤어스타일과 상큼발랄한 의상을 입고 ‘라이온 하트’의 무대를 선보였다. 상반된 느낌의 두 무대였지만, 여전히 사랑스러운 8멤버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소녀시대의 신곡 ‘라이온 하트’는 길들지 않은 남자를 ‘사자’에 비유해 ‘사자 같은 너의 마음을 길들이겠다’는 가사를 담아낸 곡이다. 레트로 리듬의 재미있고 임팩트 있는 안무가 인상적인 곡으로 소녀시대의 상큼한 매력을 볼 수 있다.

또 다른 신곡 ‘유 띵크’는 강렬한 팝댄스 장르의 곡으로 과감한 댄스와 의상으로 소녀시대표 군무를 확인할 수 있다. 소녀시대가 추구해왔던 여성스럽고 우아한 이미지에서 벗어난 도회적이고 보이쉬한 매력을 볼 수 있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소녀시대, 현아, 빅스LR, 주니엘, 원더걸스, SG워너비, 티아라, B1A4,배치기(Feat. 보형 of 스피카), 블레이디, 놉케이, 유승우, 임태경, 김소정, 스테파니, 연분홍, 아샤가 출연했다.




http://news.nate.com/view/20150821n39782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