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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소녀시대가 제시카 탈퇴 후 8인 체제로 처음 치른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10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소녀시대는 지난 9일 일본 도쿄돔에서 ‘더 베스트 라이브 앳 도쿄돔’이란 타이틀로 공연을 열어 5만여 관객의 환호를 받았다.

이번 공연은 지난 9월 제시카가 탈퇴하고서 소녀시대가 여덟 멤버로 처음 연 단독 콘서트다. 또 도쿄돔에서 개최하는 첫 단독 공연으로 전석 매진을 기록해 관심을 모았다.

일본 데뷔 4주년을 맞은 소녀시대는 이날 그간의 활동을 집대성하는 특별한 무대를 펼쳤다.

’지’(Gee), ‘지니’(GENIE)’, ‘미스터 택시’(MR.TAXI) 등의 히트곡을 비롯해 ‘플라워 파워’(FLOWER POWER), ‘갤럭시 슈퍼노바’(GALAXY SUPERNOVA) 등 일본 히트 싱글, 한국 그룹으로는 처음 오리콘 위클리 앨범차트 2주 연속 1위에 오른 일본 베스트 앨범곡까지 3시간 동안 총 27곡을 선사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81&aid=0002495270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