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서현 헌혈에..정용화-정진운 두남자 심장이 쿵쾅쿵쾅~!


[뉴스엔 박정현 기자]


서현- 정용화 용서커플이 부부 헌혈에 나섰다. 그러나 정용화는 헌혈 불가 판정을 받았다. 홀로 헌혈에 나선 서현의 모습에 두 남자가 동시에 몸 둘 바를 몰라 했다.

가상 남편 정용화와 이 모습을 지켜보는 패널 정진운이 그들이다.

5월 29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이하 우결)에서 소녀시대 서현과 씨엔블루(C.N. BLUE) 정용화가 함께 헌혈에 나섰다. 그러나 정용화는 외국 방문, 여드름 약 복용 등의 이유로 헌혈 불가 판정을 받았다.

결국 서현 혼자 헌혈을 할 수 밖에 없었다. 이를 옆에서 지켜봐야하는 정용화는 몸둘 바를 몰라했다. 옆에 누워 헌혈 하는 흉내를 내는가 하면 소녀시대 '오!'(Oh!)를 부르며 서현을 응원했다. 다리에 마사지를 하며 자연스레 스킨십을 했다.

그러나 몸 둘 바를 모르는 이는 한명 더 있었다. 패널로서 그들을 지켜보는 정진운이었다. 그는 그간 서현에 대해 호감을 표해왔다. '우결'에 또다른 재미를 제공하고 있다.

정진운은 서현의 헌혈에 대해 "대신 해 줄 수도 없고"라고 말했다. 서현이 바늘에 찔려 미간을 살짝 찌푸릴 때 정진운은 손을 쥐었다 펴며 심장 뛰는 제스처를 표현했다. 서현과 정용화 정진운의 3각 관계(?)가 흥미롭게 이어지고 있다. (사진= MBC 화면 캡처)

출처 :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00529175951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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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냉이 기사로 적합한지 모르겠네요..요즘 소녀들 기사가 너무 적어서 올려보아요~
어쨋든 너무 착한 막냉이~~~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