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아빠, 결혼 이야기에 눈물 흘렸다" 깜짝언급

 

[뉴스엔 김유경 기자]

제시카는 5월 24일 방송된 KBS 2TV '해피버스데이'에서 결혼에 관한 부모의 반응에 대해 털어놨다.

제시카는 "우리 엄마, 아빠는 남자친구 있는 것을 진짜 싫어한다. 조금 불편해 한다"며 "누군가에게 관심이 있다고해도 약간 고개를 갸우뚱 한다"고 언급했다. 제시카는 "결혼에 대해 몇번 이야기를 해본 적이 있다. 아빠는 눈물을 흘렸다"고 밝혔다.

한편 김지영, 주영훈, 하하는 이날 방송에서 신생아의 출산 과정을 지켜보며 가슴 뭉클한 감동을 함께 했다.

김유경 kyong@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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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 "결혼 발언에 아버지 반대, 눈물 펑펑" 깜짝고백


소녀시대 제시카가 그녀의 결혼에 대한 부모의 반응을 공개했다.


제시카는 5월 24일 방송된 KBS 2TV '해피버스데이'에서 "우리 엄마, 아빠는 남자친구가 있는 것을 조금 불편해 한다"며 "내가 누군가에게 관심이 있다고 해도 좋아하지 않는다"고 언급했다.



제시카는 "결혼에 대해 몇 번 이야기를 해 본 적이 있다. 아빠는 눈물을 흘렸다"고 밝혔다. 김성은 역시 "딸이 결혼하면 아빠가 울고 아들이 결혼하면 엄마가 운다"고 설명했다.

그러자 이경규는 "자식이 결혼을 안 하면 두 분 다 운다"고 예리한 대답으로 출연진들의 공감대를 이끌어냈다. 그러나 하하는 "우리 누나는 이제 곧 마흔인데 시집을 안 간다"며 "아빠가 죽으려고 한다"고 재치있는 입담을 드러냈다.

한편 김지영, 주영훈, 하하는 이날 방송에서 신생아의 출산 과정을 지켜보며 가슴 뭉클한 감동을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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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 아버지, 딸 결혼 얘기만 나와도 '눈물'


[TV리포트]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제시카가 자신의 결혼에 대한 아버지의 남다른 반응을 밝혔다.


지난 24일 방송된 KBS 2TV '해피버스데이'에서 결혼의 시기에 대해 얘기하던 중 제시카는 "우리 엄마, 아빠는 남자친구가 있는 것을 조금 불편해 한다"며 "내가 누군가에게 관심이 있다고 해도 좋아하지 않는다"고 언급했다.


제시카는 "결혼에 대해 몇 번 얘기를 해 본적이 있다. 아빠는 눈물을 흘린다"며 딸을 향한 아빠의 각별한 사랑을 밝혔다.


이에 MC 김성은은 "딸이 결혼하면 아빠가 울고, 아들이 결혼하면 엄마가 운다"며 자식을 보내기 싫어하는 부모의 마음을 대변하는 반면 다른 MC 이경규는 "결혼 안 하면 두 분 다 운다"고 재치있게 말해 웃음을 줬다.


이날 방송에서 제시카는 그룹 f(x)에서 활동중인 친동생 크리스탈과 자신을 위해 미국에서 한국으로 건너오신 어머니에게 감사인사를 남기기도 했다.


온라인뉴스팀 pi@p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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