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경기)=아츠뉴스 김승진 기자] 인기 걸그룹 소녀시대가 미식축구 경기장에 깜짝 등장했다.

 


소녀시대(윤아, 수영, 효연, 유리, 태연, 제시카, 티파니, 써니, 서현)는 5월 22일 오전 11시 경기도 남양주시 남양주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신신파스배 미식축구대회 결승 경기에서 치어리더로 깜짝 등장해 시축 및 사인볼 팬서비스와 축하공연을 선보였다.


소녀시대는 이미 2집 정규앨범 타이틀 곡 'Oh!'(오!)를 통해 귀엽고 발랄한 미식축구 치어리더의 모습을 보여준 바 있으며, 당시 고려대학교 미식축구 선수들이 직접 뮤직비디오에 출연하기도 했다.


소녀시대가 깜짝 등장한 2010년도 서울 춘계 OPEN BOWL은 신신제약의 후원으로 지난 5월 1일부터 시작됐다.


공식명칭은 '신신파스 OPEN BOWL 서울 춘계 미식축구리그'로 제10대 서울미식축구협회장 유인선 회장의 주도로 신신제약과 빙그레와 남양주생활체육회의 후원을 받아 개최됐다.


한편 소녀시대는 22일 오후 7시 서울 상암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2010 사랑한다 대한민국 드림 콘서트'(이하 드림콘서트) 무대에 올라 열정적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며, 방송은 23일 오후 4시 SBS에서 녹화로 전파를 탄다.

소녀시대♥'´

Girls' Generation♥'´

少女時代♥'´

SoSi♥'´

소녀♥'´ 그리고..

L O V 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