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김지윤 기자]

소녀시대 윤아를 비롯한 '패떴2' 멤버들이 일일 내무반 생활에 도전했다.

SBS '일요일이 좋다' 1부 '패밀리가 떴다2' 멤버들은 최근 녹화에서 부대 창설이래 단 한 번도 위문공연을 온 적이 없었다는 노도부대를 찾아 깜짝 공연을 선보였다.

이날 '패밀리가 떴다2' 멤버들은 장병들의 진정한 패밀리가 되기 위해 장병들이 잠드는 실제 내무반에서 잠자리에 들었다.

관물대에 짐을 풀고, 장병들이 실제로 사용하는 세면장에서 씻은 것은 물론 잠들기 전 당직사관이 청결상태와 사물함 정리, 인원 등을 점검하는 취침점호도 실시했다.

특히 윤아는 특히 패밀리 대표 분대장이 되어 저녁 점호에 도전했다. 낯설고 딱딱한 말투와 어색한 용어 때문에 쩔쩔 매던 윤아는 결국 몇 번의 실수 끝에 점호에 성공해 모두의 박수를 받았다는 후문.

패밀리 멤버들의 리얼 내무반 생활 체험 도전기는 23일 오후 5시 '패밀리가 떴다2'를 통해 방송된다.

김지윤 june@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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