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 '패떴2' 군 위문공연에 소녀시대 직접섭외


소녀시대 윤아가 SBS '패밀리가 떴다2'에서 준비한 국군장병들을 위한 위문공연에 소녀시대 멤버들을 직접 섭외했다.


강원도 양구 배꼽마을에서 진행 된 '패떴2'에서 윤아는 소녀시대 멤버 수영에게 위문공연 도움 요청을 했다. 우여곡절 끝에 라디오 스케줄이 있는 태연을 제외한 8명의 소녀시대 멤버들이 뭉쳤고 제 시간에 맞춰 온 소녀시대는 마지막 피날레 무대를 장식했다.


소녀시대가 등장하자 노도부대 장병들은 폭발적인 환호성을 보냈다. 위문공연 현장은 소녀시대를 향한 장병들의 환호성으로 가득 찼다는 후문이다.


장병들을 위한 소녀시대의 무대는 5월 23일 오후 5시 '패밀리가 떴다2'를 통해 방송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http://star.mk.co.kr/new/view.php?mc=ST&no=262148&year=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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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 '패떴 2' 살리려 소녀시대 직접 섭외 '고군분투'


[뉴스엔 김소희 기자]


소녀시대 윤아가 '패떴 2' 국군장병을 위한 위문공연에 소녀시대 멤버들을 직접 섭외했다.


패밀리 멤버들은 5월 23일 방송되는 SBS '일요일이 좋다'-'패밀리가 떴다 2' 강원도 양구 편에서 국토 정중앙을 지키는 노도부대 장병들을 위해 깜짝 위문공연을 준비했다.


이날 패밀리 멤버 7명은 자신들과 공연을 함께할 친구들을 전화 통화로 섭외하는데 열을 올렸다.


먼저 윤아는 소녀시대 멤버 수영에게 전화를 했다. 윤아는 수영에게 "위문공연 하는데 와 줄 수 있냐"고 물었다. 하지만 수영은 "지금 스케줄 중이라는 언제 끝날지 모른다"고 말하자 윤아는 풀이 죽었다. 이에 수영은 "매니저와 다른 멤버들하고 이야기 해보고 전화하겠다"며 전화를 끊었다.


얼마 뒤 다시 전화를 건 수영은 "라디오 스케줄이 있는 태연을 빼고 다른 멤버들과 가겠다"고 약속해 윤아와 패밀리 멤버들로부터 탄성을 자아냈다.


결국 소녀시대는 이날 공연의 마지막 피날레 무대를 장식했다. 소녀시대가 등장하자 노도부대 장병들은 폭발적인 환호성을 보냈다. 5월 23일 오후 5시 방송.


김소희 evy@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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