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김지윤 기자]

'우결'의 용서 커플이 정식 부부가 되기 전 마지막 일정으로 무박 2일 정동진 해돋이 기차 여행을 떠났다.

정용화 서현 커플은 최근 MBC '우리 결혼했어요2' 녹화에서 밤늦은 시각에 출발해 다음날 새벽에 도착하는 해돋이 기차여행을 떠나며 처음으로 함께 밤을 지새우게 됐다.

기차 안에서 정용화는 아내 서현에게 예비부부가 된 후 처음으로 서운한 속내를 드러냈다. 그 이유는 바로 얼마 전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했던 서현의 발언에 상처를 받았기 때문.

영문을 몰랐던 서현은 당황하였지만 이내 서현다운 현명한 대처 방법으로 남편의 서운함을 잠식시켰다. 뿐만 아니라 서현은 '미래 남편의 좋은 예 & 나쁜 예'에 대한 소견을 밝혀 예비 남편인 정용화를 당혹시켰다는 후문.


방송은 5일 오후 5시 15분.

김지윤 june@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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