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남선녀 스타들이 자신의 SNS을 통해 어린시절 사진들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스타들의 인스타그램에는 하루가 멀다 하고 어린시절 모습이 담긴 사진들을 게재했다.

드라마 '미생'에서 안영이 역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강소라는 인스타그램을 시작할 당시 "인스타그램! 어떻게 사용하지?"라는 글과 함께 어린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아버지와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그녀의 모습이 담겼다.

'소녀시대' 수영도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의 유년시절의 모습을 보여줬다. 지금과는 달리 짧은 헤어스타일에 뾰로통한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이 귀여움을 자아냈다.

태연은 아기자기한 분홍색 의상으로 길거리를 걷고 있다. 현재와 비슷한 눈매와 귀여운 외모가 눈길을 끌었다. 유리 역시 어린시절 모습을 통해 친오빠와의 사이 좋은 일상 모습 보여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우월한 유전자 자매'로 불리는 제시카-크리스탈은 바다를 배경으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동생을 품에 안고 있는 제시카의 행복한 미소가 눈에 띄었다.

십년지기 절친인 이영유, 김유정, 서신애 역시 인스타그램에 "10년 전이다"라는 멘트와 함께 사랑스럽고 앙증맞은 모습으로 보는 이들을 훈훈하게 했다.

한국 팬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중국 배우 안젤라 베이비는 강아지 인형을 품에 안고 있다. 현재와 똑같이 귀여운 미모를 자랑했다.

지디X태양로 활동 중인 '빅뱅' 지드래곤과 태양의 어린시절은 과거에도 절친한 사이를 입증해 변함없는 우정을 뽐내고 있다.

마지막으로 클라라는 스위스에 있던 3살 당시의 모습을 최근 인스타그램을 통해 깜짝 공개해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당시에도 애교가 가득한 미소가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강소라, 수영, 태연, 유리, 이영유, 김유정, 서신애 지드래곤, 태양, 클라라 등은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어린시절 모습과 일상 사진을 게재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213&aid=0000595511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