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 성년의 날 맞아 닭발 신고식 ‘두눈 질끈~’


[뉴스엔 박세연 기자]


소녀시대 윤아가 성년의 날을 맞아 닭발에 도전했다.

윤아는 5월 30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 1부 '패밀리떴다2'(패떴2)에서 난생 처음으로 닭발을 먹는 이색 경험을 했다.

지난 17, 18일 양일간
진행녹화에서 윤아는 성년의 날을 맞으며 성인 신고식을 치렀다. 게스트 원더걸스를 맞으러 가기에 앞서 김원희, 윤상현과 함게 시장에 간 윤아는 닭발에 도전했다.

윤아 놀리기에 발동이 걸린 김원희와 윤상현은 "맛있다"며 윤아에게 닭발을
권유했지만 윤아는 "도저히 못 먹겠다"고 눈을 질끈 감고 주저했다.

이에 김원희는 "네가 언제까지 소녀로 남을 줄 아느냐"고 타박을 줬고, 윤아는 "사실은 먹어보고 싶었다"며 눈을 질끈 감고 닭발을 입에 넣었지만 익숙치 않은 맛에 소리를 지르고 말았다.

출처 :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00530181157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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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에 들어와서 방송 못봤는데..융이 표정보니 왠지 좋은 기분은 아니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