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소녀시대의 써니가 민낯을 공개했다.

써니는 9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룸메이트 시즌2' 31회에서 화장을 지운 맨 얼굴을 공개했다.

써니는 “써니의 완전 민낯을 보고 계십니다”며 귀여운 민낯을 공개, 머리를 묶은 후 꿀 피부 만드는 법을 공개했다.

써니의 피부관리법은 바로 수분크림을 구석구석 바르는 것. 써니는 특히 주름 예방을 위해 아래에서 위로 얼굴을 쓸어올리는 마사지를 함께 했다.

이후 써니는 “나는 일을 좀 줄이고 놀고 싶다”며 “내가 내 이름 걸고 하는 거면 가끔은 실수해도, 가끔은 잘못해도 괜찮다. 그런데 내가 잘못하면 소녀시대 멤버들의 잘못이 되니까 그게 너무 싫다”고 늘 무겁게 느껴지는 책임감을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한편 '룸메이트2'는 새로운 주거형태로 주목받고 있는 '쉐어 하우스(Share House)'를 모티브로 한 관찰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109&aid=0002948980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