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유리가 복고 미녀로 변신했다.

유리는 9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도쿄돔”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리는 한 손을 허리에 올린 채 도도한 표정으로 옆을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다. 그는 기하학적 패턴의 초록색 상의와 챙이 넓은 모자, 과감한 아이메이크업으로 복고 패션을 완성해 눈길을 끈다. 특히 써니 또한 지난 8일 자신의 SNS를 통해 "목숨걸고 유출한다"라는 글과 함께 같은 화보 사진을 게재한 바 있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유리 복고 패션도 잘 어울리네”, “써니에 이어서 목숨 건 유출?”, “이건 무슨 콘셉트인가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소녀시대는 이날 일본 도쿄 돔에서 소녀시대 단독 공연인 '더 베스트 라이브 도쿄돔'을 진행한다. 내년 1월에는 상하이와 광저우에서 중국 팬미팅 투어를 이어 간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109&aid=0002948238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