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돔 콘서트'를 앞두고 있는 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태연과 유리가 근황을 전했다.
9일 태연과 유리는 각각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소녀시대 더 베스트 라이브 앳 도쿄돔 콘서트' 관련 사진을 게재했다.
태연은 '걸스 제너레이션 더 베스트 라이브 앳 도쿄돔(Girls' Generation The Best Live at Tokyo Dome)'이라고 쓰인 티셔츠를 입고 찍은 사진을 올렸다.
유리는 '도쿄돔'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자신의 B컷 화보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유리는 긴 웨이브 헤어스타일에 블랙 플로피햇을 쓰고 있다. 고혹적인 미모가 눈길을 끈다.
앞서 티파니는 8일 태연과 찍은 셀카를 올리며 '도쿄돔 콘서트'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낸 바 있다.
한편, 소녀시대는 오늘(9일) 일본 도쿄돔에서 단독 콘서트 '소녀시대 더 베스트 라이브 앳 도쿄돔 콘서트'를 개최한다. 콘서트는 일본 위성방송 와우와우 프라임을 통해 오는 28일 밤 8시 일본 전역에 녹화 방송된다.
http://www.sportsseoul.com/?c=v&m=n&i=150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