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티서 "우리 팀 리더는 서현"

 

[TV리포트=신나라 기자] 태티서 멤버 태연과 티파니가 막내 서현을 팀 리더로 지목했다.

25일 방송된 KBS 쿨FM '조정치 장동민의 두시'에는 소녀시대-태티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태티서는 "막내 서현이 태티서 리더다"라고 밝혔다. DJ 장동민과 조정치는 서현에게 "리더가 보기에 팀원들이 말을 잘 듣는 것 같냐"고 물었다.

서현은 잠시 머뭇거리다가 "네"라고 답했다. 서현의 대답에 태연은 "서현아 이런 건 대답 빨리 해야 한다"며 "마음에 안들어도 어쩌겠어. 막내인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티파니도 "이제와 어떻게 하겠냐. 10년을 같이 했는데"라고 거들어 폭소케 했다.

한편 '조정치 장동민의 2시'는 매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방송된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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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 "다이어트 비결? 마음고생" 폭소

 

[TV리포트=신나라 기자] 태연이 건강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25일 방송된 KBS 쿨FM '조정치 장동민의 두시'에는 소녀시대-태티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항상 예쁜 몸매를 유지하는 비결에 대해 묻는 질문에 태연은 "건강관리 딱히 하는 건 없다. 최대한 챙겨먹으려고 하는 편이다. 이번에는 볼살이 빠질까봐 걱정돼 오히려 더 먹었다"며 "활동량이 많아서 살이 자꾸 빠진다"고 나름 고충을 털어놨다.

 

DJ 장동민이 "활동량이 많아도 안 빠지는 사람들은 어떡하냐"고 묻자 태연은 "마음 고생을 하시면 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태연은 이어 '요즘 행복하냐'는 질문에 "물론 행복하다"고 답했다.

한편 '조정치 장동민의 2시'는 매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방송된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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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 "마음고생, 최고의 다이어트" 의미심장 발언 깜짝

 

태티서 태연이 의미심장한 발언을 했다.

태연은 9월25일 방송된 KBS 쿨FM '조정치 장동민의 두시' 보이는 라디오에서 몸매비결을 털어놨다.

이날 태연은 몸매비결에 대해 "오히려 난 이번 활동을 준비하며 볼살이 빠질까봐 걱정돼 더 먹었다. 살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했다. 활동량이 워낙 많아서 살이 자꾸 빠지더라"고 밝혔다.

이에 장동민은 "활동량이 많아도 살이 안 빠지는 사람들에게 비법을 전해달라"고 말했고 태연은 "마음고생하면 된다"고 깜짝 발언을 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그러자 장동민은 태연에게 "요즘은 마음이 편하지 않느냐"고 질문했고 태연은 "행복하다"고 답해 눈길을 모았다.

한편 이날 '조정치 장동민의 두시'에는 최근 신곡 'Holler(할라)'로 컴백한 소녀시대 태티서(태연, 티파니, 서현)가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뉴스엔 전아람 기자]

전아람 kindbel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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