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소녀시대’의 멤버이자 스타일 아이콘 제시카가 지난 4일 새로운 패션 브랜드 ‘블랑(BLANC)’ 론칭을 본격화하며 중국의 최고 럭셔리 백화점인 레인 크로포드 백화점(Lane Crawford)과 파트너쉽을 체결했다.
지난달 제시카는 그녀가 가장 좋아하는 세계 도시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Seoul’, ‘Hong Kong’, ‘Shanghai’, ‘Tokyo’, ‘New York’, ‘Paris’의 6가지 스타일로 구성된 블랑 아이웨어 컬럭션을 선보인 바 있다.
이 컬렉션은 10월 셋째 주부터 중국 홍콩, 상하이 청두의 레인 크로포드 백화점에서 만날 수 있다.
패션에 정통한 패션피플을 겨냥해 디자인된 블랑의 아이웨어 컬렉션은 매년 참신한 디자인과 감각 있는 시즌 아이템을 엄선해 선보여 온 레인 크로포드 백화점에 입점함
으로써 블랑만의 유행을 타지 않으면서도 모던한 절제미가 한층 돋보이게 됐다.
한편 블랑의 새로운 아이웨어 컬렉션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블랑 홈페이지와 레인 크로포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 같은 사이트에서 전 제품 온라인 구매가 가능하다.
http://www.newscj.com/news/articleView.html?idxno=2562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