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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유리가 팬들의 통큰 생일 축하 메시지에 고마운 마음을 표했다. 


유리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마워 산타같은 그대들. 실제로 보고싶다"는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유리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한 팬들이 지하철에 광고를 게재한 모습이 담겼다. '생일 축하해(HAPPY BIRTH DAY)'라는 메시지와 유리가 하트를 그리고 있는 모습, '우리는 서로를 믿고 사랑합니다'라는 메시지에서 유리를 향한 팬들의 마음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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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유리에 네티즌들은 "소녀시대 유리, 우와", "소녀시대 유리, 남다른 스케일", "소녀시대 유리, 대박이다", "소녀시대 유리, 이건 감동이다", "소녀시대 유리, 눈물 나오겠다", "소녀시대 유리, 사랑합니다", "소녀시대 유리, 저런 메시지 받으면 기분이 어떨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리가 속한 소녀시대는 오는 9일 일본 도쿄돔에서 단독 콘서트 '소녀시대 더 베스트 라이브 앳 도쿄돔' 공연을 진행한다. 




http://www.sportsseoul.com/?c=v&m=n&i=148888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