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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생일을 맞은 ‘소녀시대’ 멤버 유리가 콘서트 연습도중 동료 멤버들과 인증사진을 남겼다.

유리는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D-4 도쿄돔 콘서트. 연습하느라 친구들하고 하루 종일 붙어있는 내 생일. 좋아하는 사람들하고 좋아하는 일도 하고. 오늘은 내가 세상에서 젤 행복한 사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이 사진에는 제시카를 제외한 8명의 소녀시대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티파니, 태연, 수영은 마스크를 착용한 채 귀여운 표정을 윤아와 써니는 눈을 감고 애교 표정을 선보였다.

또 금발로 염색한 효연은 얼굴 꽃받침 포즈를 하고 있으며 서현은 생일을 맞아 해맑게 웃고 있는 유리를 가리키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한편, 소녀시대는 오는 9일 일본 도쿄돔에서 단독 콘서트 ‘소녀시대 더 베스트 라이브 앳 도쿄돔(GIRLS' GENERATION THE BEST LIVE at TOKYO DOME)’ 공연을 진행한다.




http://studio.donga.com/View?idxno=201412050073&c=00620001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