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민지 기자] '소녀시대' 티파니가 같은 그룹 멤버 유리와 함께한 화보 촬영의 추억을 떠올렸다. 

5일 '소녀시대' 티파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보그걸 코리아. 유리, 티파니 밀라노에서 추억"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지난 패션잡지 '보그걸 코리아' 2월호의 화보 촬영 모습이 담겼다. 당시 둘의 해당 화보에서 느껴지는 도도함과는 다른 풋풋하고 발랄한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유리와 티파니는 계단에 나란히 앉아 손으로 브이를 그리며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한편 소녀시대는 오는 9일 일본 도쿄돔에서 단독 콘서트 '소녀시대 더 베스트 라이브 앳 도쿄돔(GIRLS' GENERATION THE BEST LIVE at TOKYO DOME)'를 개최한다. 


또한 내년 1월 4일 중국에서 열릴 데뷔 7주년을 기념 콘서트를 준비 중이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213&aid=0000594147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