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바다가 '소녀시대' 서현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바다는 4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아~! 우리 참 열심히 산다!"라며 "모든 열심히 하는 착한서현이 우린 당당한 아뮤즈!(아이돌 가수 출신의 뮤지컬배우) 항상 해맑게 자신 있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뮤지컬-'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스칼렛 오하라~ 바가렛, 서가렛 화이팅"이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화장기 없는 수수한 얼굴로 브이 자를 그리고 있는 서현과 함께 다정하게 셀카 삼매경에 빠진 바다의 모습이 담겼다. 잡티 없는 도자기 피부, 화사한 미모와 함께 두 사람의 돈독한 우애가 눈길을 끌었다.

한편 두 사람이 출연하는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는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은 동명의 원작 소설과 영화를 뮤지컬로 옮긴 작품으로 원작 탄생 80주년, 영화 탄생 77주년을 맞아 오는 2015년 1월 9일부터 5주간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아시아 초연 무대를 올린다.

<사진출처=바다 트위터>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213&aid=0000593511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