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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유리가 비하인드 화보컷을 공개했다.

유리는 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좋아하는 컷”이라는 짧은 글과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정면을 그윽하게 바라보는 유리의 모습이 담겨 있다. 몽환적이면서도 고혹적인 분위기가 유리의 새로운 매력을 이끌어낸다. 이는 패션지 나일론이 최근 유리와 함께 진행한 화보 촬영 미공개컷이다.

당시 유리는 나일론과의 인터뷰에서 “좋아하는 사람들과 마시는 와인 한잔, 포티의 감성적인 노래들, 노희경 작가의 따뜻한 드라마를 통해 일상의 행복을 느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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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클래식 같은 감성적인 영화에 참여해보고 싶다”는 배우로서의 바람을 고백하기도 했다.

유리의 본 화보는 나일론 12월호를 통해서 만나 볼 수 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382&aid=0000291563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