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채연이 절친 소녀시대 유리, 배우 전혜빈, 박수진, 가수 박가희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채연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하고 싶은 게 너무 많은 여자들~ 캐릭터가 참 확실해 다들"이라며 "눈 내려서 집에가는 길은 험난했지만... 마음 든든해지는 그런날이였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다정한 모습으로 저녁식사를 즐기고 있는 '소녀시대' 유리, 배우 전혜빈, 박수진, 가수 박가희, 채연의 모습이 담겼다. 이들의 환한 웃음에서 느껴지는 화기애애한 분위기와 빛나는 미모가 돋보였다.

한편 채연은 내년 초 국내 컴백을 준비 중이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213&aid=0000593318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