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소녀시대 유리의 일상이 공개돼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유리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눈 오는 날 예쁜 언니들이랑 데이트”라며 “처음에는 승마사랑으로 모인 여자들인데, 말보다 수다가 많은~”이라고 글을 올렸다. 이어 “아직 모임 이름을 못 정했어요”라며 “지어줄 사람~”이라고 덧붙였다.

유리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도 게재했다. 그가 공개한 사진에는 내리는 눈을 배경으로 활짝 웃음 짓는 전혜빈, 박수진, 유리, 채연, 가희 등의 모습이 담겨 있다. 다섯 사람 모두 밝은 미소를 지어 보는 이가 눈을 떼지 못하게 했다.

한편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정말 다들 예쁘시네요” “모임 이름은 마녀가 어때요?” “추우니 감기 조심하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22&aid=0002749234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