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수영이 일일 DJ로 변신했다.

수영은 지난 3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박소현의러브게임’ 셩디줴이. 너무 즐거운 시간 고맙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수영은 ‘SBS 107.7mhz’라고 쓰여있는 벽을 가리키며 카메라를 향해 환히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그는 체크무늬의 코트로 겨울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패션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은 “라디오DJ도 너무 잘 어울려요”, “수영도 못하는 게 없네”, “수영은 항상 표정이 밝아서 좋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수영은 3일,  박소현을 대신해 SBS 라디오 파워FM(107.7MHz) '박소현의 러브게임'의 일일DJ를 맡았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109&aid=0002944922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