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훈이 소녀시대 써니의 따뜻한 배려에 감사를 표했다.


3일 김장훈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어제(2일) 써니 방송국에 갔다. 써니는 밝고 귀엽고 속이 꽉찬 유쾌한 소녀였다"라면서 "무엇보다 속이 꽉찬게 '살고싶다' 노래 좋다고 홍보대사를 맡기로 MOU. 이렇게 착할 데가!"라면서 반가움을 표했다.


김장훈은 지난달 18일 신곡 '살고싶다'를 발표한 바 있다.


이어 김장훈은 "잘 되면 써니탓, 망해도 써니탓이라고 생각하니 맘이 좀 편하다"라면서 너스레를 떨고는 "느낌이 약간 여자 슈퍼주니어 같이 거침 없다. 자연스럽고 좋았다"고 써니를 칭찬했다.


써니와 김장훈이 함께 한 MBC 라디오 '써니의 FM데이트'는 오는 16일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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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