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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티파니가 멤버 태연이 컬러링 테라피에 관심이 많다고 말했다.

티파니는 5월 8일 방송된 Mnet ‘하트어택’에서 ‘컬러링 테라피’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던 도중 태연을 언급해 관심을 모았다.

이날 모델 송해나는 자신의 필살 아이템을 의미하는 ‘갓템’으로 컬러링 테라피 물품을 선택했다. 직접 스튜디오로 인터리어 물품을 들고 나온 송해나는 “인테리어에 관심이 생겨 이것저것 모으던 중 우연히 ‘컬러링 테라피’를 알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 말을 들은 티파니는 “우리 멤버 태연도 컬러링 테라피에 관심이 많다”고 즉각 응수했다.

한편 이날 방송을 통해 태연이 그린 컬러링 테라피 작품이 공개돼 시선을 모았다. (




http://news.nate.com/view/20150508n37614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