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밤 11시 방송 될 MBC 에브리원 ‘신동엽과 총각파티’에서 소녀시대의 유리가 총각들과 깜짝 전화연결을 했다.

‘총각파티’를 위해 슈퍼주니어 숙소에 모인 총각들이 소녀시대 유리에게 전화를 걸어 맏형 김종민과 세호의 외모대결을 종결지을 질문을 던진 것.

이날 멤버들은 새롭게 바뀐 ‘총각파티’ 촬영을 위하여 은혁의 집에 모였다. 남자 다섯 명이 모인 여느 모임과 다를 것 없이 걸그룹에 환호하며 ‘여자 이야기’를 꽃 피우던 중, 멤버 강인은 같은 소속사 후배인 소녀시대 유리에게 전화를 걸어 총각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강인은 유리에게 “종민이 형과 세호 형이 물에 빠졌을 때, 누구를 구하겠냐?”며 짓궂은 질문을 던졌고, 이에 유리는 깊은 탄식과 함께 대답 없이 전화를 끊어 현장을 폭소케 했다는 후문이다.

이어 꼭 한 명만 선택해 달라는 강인의 끈질긴 요구에 유리는 김종민, 조세호 중 한 사람의 이름을 외친 후 전화를 끊어, ‘총각파티’ 첫 회부터 지금까지 이어온 김종민과 조세호의 외모대결에 한 표를 던지게 되었다.

남자들의 이상형으로 손꼽히는 소녀시대 유리는 과연 김종민, 조세호 중 누구를 선택했을지 그 결과는 오는 26일 밤 11시, MBC 에브리원 ‘신동엽과 총각파티’에서 공개된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6&sid2=224&oid=396&aid=0000299219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