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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사 레이먼킴이 '해피투게더'에서 극찬한 연남동 탕수육이 화제가 되면서 소녀시대 윤아의 '탕수육리스트'가 재조명됐다.

사실 윤아의 '탕수육리스트'는 탕수육과는 관련이 없다. 윤아를 이상형으로 지목한 남자 연예인들의 사진을 지칭하는 말이기 때문이다.

과거 소녀시대 윤아는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MC 유재석이 '탕수육 리스트' 얘기를 꺼내자 자신을 이상형이라고 말해준 남자 연예인을 모은 리스트라고 설명했다.

MC들과 다른 출연자들은 "충분히 그럴 만하다. 모든 남자 연예인이 이상형 말만 하면 윤아였다"고 입을 모았다.

윤아는 "팬분들이 저를 단 한 번이라도 이상형으로 꼽아주신 분들을 모았더니 한 100명 정도가 되더라"고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6&sid2=224&oid=011&aid=0002656181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