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수영이 개강에 들뜬 모습을 공개했다.

수영은 2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개강 첫 날 언니가 연습실 가는 길에 떨궈 준대서 신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수영은 스카프를 칭칭 두른 채 카메라를 향해 활짝 미소 짓고 있다. 특히 뒤쪽으로 수영의 친언니인 뮤지컬 배우 최수진의 모습 또한 보여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자매끼리 친한 모습 보기 좋네요”, “개강 첫 날인데 힘내세요”, “수영 민낯도 예쁘기만 하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수영은 지난해 소녀시대 활동과 드라마 ‘내 생애 봄날’ 출연 등 다양한 활동을 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109&aid=0003007448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