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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수영 /사진제공=쎄씨


걸그룹 소녀시대 수영이 가을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화보를 공개했다.


수영은 15일 발행된 패션 매거진 '쎄씨' 11월호 한국·중국 동시 커버걸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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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수영 /사진제공=쎄씨




수영은 쎄씨와 '여성복 브랜드 오즈세컨(O'2nd)이 함께 진행하는 글로벌 패션 프로젝트 제2탄의 뮤즈로 선발되어 한국과 중국의 쎄씨 11월호 커버를 장식하게 된 것.


쎄씨 관계자에 따르면 MBC '내 생애 봄날'의 주연 배우로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는 수영과의 촬영이 갑작스런 드라마 스케줄로 인해 한 차례 불발되었으나 수영이 직접 쎄씨와의 촬영을 위해 적극적으로 스케줄을 정리했을 정도로 의욕적으로 촬영에 임했다는 후문이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108&aid=0002348452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