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THE 태티서' 서현의 운전 실력이 공개됐다.

2일 방송되는 온스타일 'THE 태티서'에서는 서울 도심 쇼핑을 즐기기 위해 운전대를 잡은 서현의 모습이 그려졌다.

'장롱면허' 서현은 "후진 처음 해 본다. 이해해달라"라고 말했고, 태연은 "태티서 활동하고 싶다"라고 무서워했다.

티파니의 조언 하에 후진에 성공한 서현은 주행 중 갑자기 급브레이크를 밟아 멤버들을 당황케 했다.

"누구를 태우고 운전하기는 처음"이라고 밝힌 서현의 운전실력에 태연과 티파니는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무사히 도착지에 도달했고, 태연은 "살아서 도착했다. 서현이 고생했다"라고 서현의 등을 토닥였다.

'THE 태티서'는 온스타일이 '제시카 앤 크리스탈'에 이어 올해 두 번째 선보이는 리얼 스타 프로그램으로 대한민국 최고의 걸그룹 멤버로 살아간다는 것의 의미와 소박한 소망 등을 이야기하며 진솔한 모습을 보여준다.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방송.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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