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色 컴백 돌풍… 음원 7개국 아이튠스 1위 휩쓸어

“최고로 세련” “정체성 되찾았다” 해외서도 극찬
걸그룹 최정상에 있는 소녀시대와 2NE1이 같은 시기에 가요계에 돌아오며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소녀시대는 지난달 24일 미니앨범 ‘미스터 미스터’를 발표했고, 2NE1은 27일 정규 2집 ‘2NE1 뉴 앨범 크러시’를 내놓았다. 소녀시대와 2NE1은 각각 6일, 9일 방송에서 컴백 무대를 펼친다.

두 그룹은 실험적 시도 대신 뜨겁게 사랑받았던 때의 매력을 극대화했다.

소녀시대는 ‘아이 갓 어 보이’의 힙합을 벗고 사랑스러운 소녀로 돌아왔다. 대신 붉은 립스틱을 바르며 여인의 성숙함을 더했다. 2NE1은 최신 힙합 장르를 접목하며 미래적인 이미지를 가미했다. 멋과 개성을 강조하는 YG엔터테인먼트의 정체성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소녀시대
두 그룹은 양대 기획사의 스타일을 대변하고 있다. 소녀시대 ‘미스터 미스터’는 글로벌 협업에 힘쓰는 SM엔터테인먼트 스타일대로 비욘세, 저스틴 팀버레이크와 작업한 세계적인 프로듀서팀 ‘언더도그스’가 만들었다. 2NE1 앨범에는 테디·초이스37·PK·DEEP 등 기존 YG 프로듀서들이 참여했다. 아티스트 그룹을 표방하는 YG 안에서 성장한 씨엘은 데뷔 5년 만에 작곡자로 데뷔했다.

정상을 달리는 두 K-팝 그룹에 대한 해외 반응도 뜨겁다. 소녀시대와 2NE1 모두 음원 공개 직후 7개국 아이튠스에서 1위를 차지했다. “미스터 미스터 뮤직비디오는 소녀시대가 역사상 가장 매력적인 걸그룹임을 증명했다”(미국 음악 전문사이트 ‘팝더스트’), “지금까지 소녀시대가 보여준 것들 중 최고로 세련되고 성숙한 모습”(미국 온라인 뮤직 매거진), “‘내가 제일 잘 나가’는 2NE1의 색깔을 대표하는 곡인데 이번 앨범의 첫곡 ‘크러시’를 들으면 그들이 본 모습으로 돌아온 걸 느낄 수 있다”(미국 음악전문 케이블 ‘퓨즈TV’) 등 호평이 쏟아졌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22&aid=0002641015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