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태연이 팝스타 케이티 페리와 찍은 단체샷을 공개했다.

태연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즐거웠어요 언니. 우리 다음에 또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소녀시대 멤버들과 케이티 페리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들은 한곳에 모여 카메라를 향해 브이 등 애교를 부리고 있다. 우열을 가릴 수 없는 눈부신 미모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소녀시대는 오는 6일 케이블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신곡 ‘미스터미스터’의 컴백 무대를 가질 예정이다.

사진출처|태연 인스타그램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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