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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 걸그룹 소녀시대의 신곡 '미스터미스터(Mr.Mr.)'가 공개됐지만, 음원 이외에 소녀시대하면 생각나는 화려한 퍼포먼스와 의상 콘셉트 등이 베일에 싸여있어 궁금증 높이고 있다.

소녀시대는 뮤직비디오 중 일부 데이터가 파손되는 사고가 발생, 컴백 시기를 늦추면서 지난 24일 음원만 공개한 상태. 하지만 1년여 동안 기다린 소녀시대의 컴백인 만큼 음원 이외에도 신곡 무대와 뮤직비디오 등에 대한 관심이 큰 상황이다.

# 데이터 파손, 뮤직비디오는 언제?

당초 소녀시대는 20일 케이블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컴백하고, 24일 4번째 미니앨범 '미스터미스터'를 출시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뮤직비디오 후반작업 중 일부 데이터가 파손되는 사고가 발생, 컴백 일정을 미뤘다. 소녀시대에게 음원만큼 뮤직비디오는 굉장히 중요한 콘텐츠이기 때문.

특히 소녀시대는 지난해 발표한 4집 '아이 갓 어 보이(I Got A Boy)'로 미국 유튜브 뮤직 어워드(YouTube Music Awards)에서 레이디 가가, 저스틴 비버, 원 디렉션 등 세계적 팝스타를 제치고 메인 상인 '올해의 뮤직비디오상'을 수상한 바 있기 때문에 '미스터미스터' 뮤직비디오에도 기대가 크다.

하지만 아직까지 뮤직비디오 공개일이 확정되지 않은 상태다.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5일 "뮤직비디오가 언제, 어떤 방식으로 공개될지 논의 중인데 아직까지 확정된 것은 없다"고 말했다.

# '미스터리걸' 콘셉트..무대 위 의상은?

의상에 대해서도 아직 비공개다. 소녀시대는 앞서 '미스터리 걸' 콘셉트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그동안 스키니진과 제복, 마린룩 등 퍼포먼스를 더욱 잘 살리는 개성 강한 의상으로 화제를 모은 만큼 이번에는 또 어떤 분위기의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오를지 관심을 받고 있다.

티저 이미지에서는 신비로우면서도 여성스럽고, 강렬한 모습을 보였다. 제시카와 써니, 효연, 티파니 등은 강렬한 핑크와 레드 의상을 입었고, 윤아는 언밸런스 블랙드레스, 서현은 스쿨룩을 연상시키는 미니 블랙드레스를 입었다. 특히 유리는 오피스룩과 란제리룩이 접목된 새로운 패션으로 카리스마 있으면서도 섹시한 분위기를 연출해 시선을 끌었다. 여기에 시스루, 메탈릭한 소재로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했고, 입과 눈을 강조한 메이크업으로 강렬함을 표현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무대에서는 티저 이미지와 비슷한 느낌을 유지하면서도 조금 다른 의상을 보여줄 가능성이 있다.

# 여신표 군무 기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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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하면 빼 놓을 수 없는 안무, 화려한 퍼포먼스에 대한 기대도 크다. 특히 '미스터미스터'의 퍼포먼스는 자넷 잭슨, 셀린 디온, 카일리 미노그 등 유명 팝스타들과 함께 작업한 세계적인 안무가 질리언 메이어스의 작품으로 밝혀져 관심이 큰 상황.

소녀시대는 R&B 사운드가 돋보이는 매력적인 댄스곡 '미스터미스터'와 완벽하게 조화를 이루는 퍼포먼스를 선보임은 물론, 기존의 소녀시대가 보여줬던 무대와 차별화된 매력도 선사, 음악 팬들을 매료시킬 것으로 보인다. 또 '제기차기 춤'을 능가하는 포인트 안무가 탄생할지도 기대하는 분위기다.

한편 소녀시대의 새 앨범은 오는 27일 오프라인 출시되며, 내달 6일 케이블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으로 컴백한다.

 

 

 

http://news.nate.com/view/20140225n15429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