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도 멀리 한국에서 열심히 응원할게요. 팀 코리아, 아자아자!"

인기 그룹 소녀시대의 태연(25·본명 김태연)도 대표팀 응원 열기에 동참했다. 태연은 17일 본지를 통해 친필 사인과 함께 소치 동계올림픽 대표팀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보내왔다. 태연은 평소처럼 씩씩한 목소리로 대표팀의 금빛 질주를 응원했다.

"소치올림픽에 출전하는 모든 대한민국 선수 여러분의 선전을 기원합니다. 저 태연도 한국에서 멤버들과 함께 열심히 응원할게요!"

 

 

 

 

 

 

태연은 지난 13일 남성 그룹 '샤이니'의 종현과 함께 듀엣곡 '숨소리'를 발표하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태연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대표팀이 소치에서 선전하는 소식을 들을 때면 저절로 힘이 난다고 한다.

"대표팀 선수들이 소치 올림픽에서 열심히 뛰는 모습을 보면서, 저도 같이 긴장하기도 하고 덩달아 기뻐하기도 해요. 이렇게 열심히 응원하면 선수들이 더 힘을 낼 수 있겠죠? 대표팀 여러분, 그동안 고생하신 만큼 올림픽에서 멋진 경기 부탁드려요. 파이팅!"

 

 

http://media.daum.net/breakingnews/newsview?newsid=20140218030409006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