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스 남윤형

[더 타임즈] 신한금융투자(www.goodi.com, 사장 이휴원)는 6월 7일(월) 2010 남아공 월드컵과 관련해 대직원 설문을 실시하고 결과를 발표했다. 5월 24일(월)부터 28일(금)까지 5일 동안 진행된 이번 설문에서 총 778명의 직원들이 설문에 참여했다.

월드컵을 함께 보고 싶은 최고의 스타는 소녀시대(166명, 21.3%)-비(157명, 20.2%)-싸이(87명, 11.2%) 순으로 선정되었다. 넥타이부대인 증권 영업맨들은 ‘소녀시대’를, 대부분 여성으로 구성된 고객지원팀 직원들은 ‘비’로 나뉘어 막상막하의 대결이었다. 이 밖에도 한국 스포츠의 신데렐라로 떠오른 김연아가 유재석, 이효리에 이어 6위에 랭크되었으며, 축구하면 빠지지 않고 거론되는 김흥국이 그 뒤를 이었다.





소녀시대 언급된 부분만 발췌해왔습니다



출처 : http://www.thetimes.kr/news/article.html?no=8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