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생애 봄날’ 배우 감우성, 최수영의 미방송 B컷스틸이 공개됐다. 일상에서도 ‘멜로꽃’을 피우는 두 배우의 따뜻한 멜로케미가 느껴진다. 

MBC 수목 미니시리즈 ‘내 생애 봄날’(극본 박지숙, 연출 이제동/제작 드림이앤엠,후너스엔터테인먼트)에서 ‘봄동커플’ 강동하와 이봄이 역으로 열연중인 감우성과 최수영. 시청자들에게 잔잔한 여운을 선사하며 추심(秋心)을 감동으로 물들이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봄동커플’의 비하인드 컷은 최근 우도에서 진행된 ‘내 생애 봄날’ 촬영 현장에서 손을 맞잡고 목장을 거닐고 있는 모습을 포착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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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가을 우도의 바닷바람을 맞으며 대사와 조그마한 몸짓까지 주고받았고, 그렇게 형성감정은 아름다운 청정 우도를 로맨틱한 기운으로 물들였다. 애틋하면서도 절제된 사랑의 감정을 연기하는 감우성과 최수영, 손을 꼭 잡은 다정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제작사 드림이앤엠 관계자는 “감우성과 최수영이 사랑의 미묘한 감정을 절묘하게 연기해내고 있다. 현장에서의 호흡이보다 더 좋을 수 없는 예쁘고 멋진 배우들이다”라고 만족감을 드러내며 “시청자분들이 이제 막 시작한 두 사람의 사랑을 응원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의 말도 잊지 않았다. 

지난 10회분에서 사랑 앞에 당당했던 봄이의 진심과 용기는 뒷걸음치던 겁쟁이 아저씨 동하를 붙잡았고, 동하는 결국 봄이의 마음을 받아들였다. “이제 어디가지 말고 내 옆에 있어요”라고 말한 동하의 마지막 대사에 시청자들은 심장의 두근거림을 느낄 수 있었다.

생애 처음으로 ‘진짜’ 사랑을 알기 시작한 봄이와 뒤늦게 다시 찾아온 사랑에 설레는 마음이지만 봄이에게 상처가 될까 망설였던 동하의 사랑은 조심스레 시작됐다. 과연 두 사람의 순도 100% 청정 사랑은 계속 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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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