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효민과 소녀시대 써니의 인증샷이 화제다.

12일 효민은 자신의 트위터에 "시사회 못 와서 미안하다고 바쁜데 시간 내서 집 앞까지 와준 순규. 이 와중에 징크스 포즈로 영화 홍보까지 해주고 갔다. 낯간지럽지만... 넌 참 멋진 친구입니다. 이번 앨범 무조건 대박 나자. Mr. Mr.♥"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효민과 써니가 손으로 브이라인을 그린 채 다정한 포즈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효민은 핑크색 니트에 더욱 돋보이는 하얀 피부로 청순함을 뽐냈고, 써니는 검은색 옷을 입은 채 귀여운 미소로 시선을 끌고 있다.

이들은 예능 프로그램 '청춘불패'를 통해 현재까지 우정을 이어온 것으로 보이며 1989년생 동갑내기 절친으로 알려졌다.

 

http://star.mk.co.kr/v2/view_arts.php?no=228258&year=2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