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종옥이 '룸메이트'에서 써니를 향한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2일 방송된 SBS '룸메이트 시즌2'에서 배우 배종옥의 손님인 변정수와 윤현숙이 등장해 시청자의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배종옥의 절친 윤현숙을 위해 써니는 자신의 침대를 양보하고 다른 방에서 잠을 청했다. 윤현숙과 침대에 앉은 배종옥은 "써니가 어린 나이에 방송을 오래 해서 어떤 때는 안 됐다는 생각이 든다. 모든 걸 너무 잘 알고 있다. 저것이 어린 나이에 얼마나 고생을 했으면 '이런 걸 다 알까'라는 생각이 든다"라고 전했다.

윤현숙은 "나도 어린 나이에 데뷔했잖아. 그래서 그게 뭔지 안다"라며 배종옥의 말에 공감했다. 이에 배종옥은 "내가 빨리 써니 대학 보낼 거다. 머리가 좋더라. 충분히 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써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변정수 윤현숙은 인사를 하러 온 서강준의 외모를 보고 너무 기뻐했다. 윤현숙은 "심심할 때 여기 와야겠다"라고 말했고, 변정수는 "놀러와야겠다. 우리 여기 옆에 방 차리자"라며 윤현숙의 말에 공감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써니 너무 사랑스럽다", "써니 배종옥이 참 잘 챙긴다". "어린 나이에 연예인 돼서 힘들겠지", "배종옥 마음씨가 너무 예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SBS '룸메이트 시즌2'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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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