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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소녀시대의 유닛 태티서가 연말 가요 시상식 2014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이하 2014 MAMA)에서 K팝 팬클럽 초이스(K-pop Fan's Choice) 여자상을 수상했다.


태티서는 3일 오후 홍콩 아시아 월드 엑스포 아레나에서 열린 2014 MAMA에서 K팝 팬클럽 초이스 여자상을 받았다.


이날 시상식에 참석한 티파니는 팬들을 향해 감사의 수상 소감을 전했다.


2014 MAMA는 지난해 10월23일부터 올 10월27일 사이 발매된 음반과 음원 및 해당 가수(팀)들을 대상으로 시상을 진행했다. 시청자 투표(인터넷, 모바일), 전문 심사위원단의 심사, 전문 리서치 기관을 통한 선호도 조사, 음반 판매량, 디지털 통합 차트(음원 판매량), 선정위원회 심사 등을 종합해 각 부문 수상작(자)을 최종 선정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108&aid=0002364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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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파니, '2014 MAMA' 수상 소감…"여러 가지 일이 있었지만"
















 '소녀시대' 티파니가 '2014 MAMA'에서 수상 소감을 전했다.

'소녀시대' 유닛 '태티서'는 지난 3일 홍콩 아시아 월드엑스포 아레나에서 개최된 '2014 MAMA'에서 신곡 '할라'로 K-POP 팬 초이스 여자상을 수상했다.

이날 태연, 서현은 시상식에 참여하지 못했고 티파니는 태티서가 호명되지 수상을 위해 무대에 올랐다.

티파니는 유창한 영어 실력으로 "감사하다. 오늘 이 상은 정말 우리 팬 여러분이 주시는 상이다"며 "매년 여러분 덕분에 우리가 영광을 누리고 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티파니는 이어 "오늘 밤 이 자리를 빌려 팬 여러분에게 영광을 돌리고 싶다. 물론 올해 여러 가지 일이 많이 있었지만 앞으로 계속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티파니는 또한 "소녀시대가 소감을 대신 말해달라고 했는데"라며 손가락으로 닭발 모양을 만든 뒤 "소원 살아있네"라고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올해로 6번째를 맞은 '2014 MAMA'에서는 존 레전드를 비롯해 엑소, 에픽하이, 위너, 방탄소년단, 걸스데이, 서태지, 블락비, 티파니, 지드래곤(GD), 태양, 씨스타, 아이유, 인피니트 최고의 스타들이 참여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6&sid2=224&oid=213&aid=0000593385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